건축물의 창호나 벽면, 발코니 및 지붕재 등 건축물의 외피를 구성하는 자재를 대체하여 태양광 모듈로 전력생산
전력 수요처와 생산지가 같아 송배전 손실이 없으며, 건설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적 분산 전원시스템
태양광 모듈이 건물 외장재로 사용되기 때문에 전기적인 효율보다는 건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적 요소가 중요
최근 의무화 되고 있는 ZEB (Zero Energy Building)인증제도 및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화 시장에도 핵심 요소로 부상
태양광 모듈이 제거되어도 건물의 구조적 기능이 훼손되지 않는 BA(Attached)PV와 구분됨.
신재생에너지 설비의 보급·확산을 위해 ’04년부터 공공기관이 신축 또는 증·개축하는 연면적 1,000㎡이상 건축물에 대해 예상 에너지사용량의 일정비율(’11년은 10% → ’20년 30%)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설치하는 제도
2020년 부터 연면적 1,000㎡이상의 공공건축물부터 건축물 에너지 자립율 20%을 맞춰야 하며, ‘25년부터는 500 ㎡ 공공건물과 1,000㎡이상의 민간건물 및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제도
인증에 따른 혜택으로는 용적률, 높이 등에 등급에 따라 11~15%를 적용, 취득세의 15% 감면, 주택도시기금 대출한도 20% 상향 및 사업부지 면적의 8%에 대해 기반시설 기부채납 부담수준 최대 15% 경감 등이 있음.
서울시와 부산시 등은 신재생에너지 설치 확대를 위해 민간에서 신축 또는 증·개축하는 연면적 3,000㎡이상 건축물에 대해서도 주거와 비주거 용도에 따라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
년도 | 서울시 | 부산시 | ||
---|---|---|---|---|
주거 | 비주거 | 주거 | 비주거 | |
2020년 | 7% | 11% | 3% | 7% |
2021년 | 8% | 12% | 4% | 8% |
2022년 | 9% | 12% | 5% | 9% |
2023년 | 10% | 14% | 6% | 10% |
EKOS는 2019년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 자체적으로 연간 10MW 규모의 BIPV 생산라인을 조성하여 건물에너지와 관련한 토털 솔루션(PVMax)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
Semi-Automation으로 구성 된 에코스의 BIPV 생산라인은 고객과 1대 1로 Customizing order 수용 가능
다품종 소량생산에 유리한 라인 특성 상 BIPV에 특화되어 다양한 고객님의 요구에 대해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
PVMax BIPV Module은 건물의 벽체나 창호, 난간, 캐노피 및 지붕과 채광창 등 용도에 맞도록 안정적으로 일체화 됨.
건축물의 외피로서 요구되는 방수 성능이나 단열성능 등을 만족하기 위해 Pair glass와 Al. Z-bar등을 사용
용도에 따라 구조적으로 안정한 GtoG와 저렴하고 효율이 높은 GtoT 및 경량이 Glass free type둥 다양한 Customizing order가 가능